예전부터 멀리있는 가족이나 지인과 소식을 주고 받기 위해 편지나 소포 등의 우편물을 보내곤 했습니다. 현재는 스마트폰으로 인해 우편을 통한 편지 등을 주고받는 횟수가 현저히 줄었지만 그래도 아직까지 편지를 주고받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정성스레 쓴 편지를 봉투에 담아 각 특징이 있는 우표를 붙인 후 잘 도착하길 기원하며 우체통에 넣고, 다시 보낸 사람에게 답장을 받을 때 설레는 그 기분을 느껴보지 않은 사람은 없을 것이고, 세월이 흘러가며 우편을 보내는 요금 또한 많이 변화되었습니다. 그래서 오랜만에 편지나 소포를 보낼 때 많이 변한 우편가격 때문에 당황해 본 경우가 많이 있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각 우편마다 우편요금이 얼마인지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국내 우편물의 경우 그 종..
대만은 한국인이 자주 찾는 나라중 한곳으로 필리핀처럼 물가가 저렴하여 청년들이 자유여행을 많이 오는 나라입니다. 대만은 동아시아에 위치해있는데요, 중국과 일본의 느낌을 가지고 있어 볼거리가 매우 많다고 합니다. 게다가 인천공항에서 2시간30분밖에 걸리지 않아 쉽게 왔다갈 수 있습니다. 거리가 워낙 가깝다보니 당일치기로 여행을 오는분들도 있습니다. 게다가 방송을 통해 많이 알려졌지만 먹거리들도 매우 저렴하여 적은 비용으로 대만에서 매우 풍족하게 즐기다 올 수 있습니다. 대만의 날씨는 평균 20도를 웃돌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름이 되면 30도까지 올라가기 때문에 6월이나 8월은 피해주시는게 좋습니다. 겨울은 따스해서 관광객이 붐빈다고 하는데요, 평균 10도로 봄날씨와 같다고 합니다. 대만에 도착하게 되면 주..
살기좋은 나라인 한국에서 이제는 살기 좋은 다른 나라를 찾고 있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한국의 경기침체와 지속적인 일자리부족으로 인해 청년들과 노년층이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자영업자수도 날이 갈수록 증가하고 있으나 실질적으로 유지하고 있는 사람은 소수에 불과합니다. 게다가 청년층의 경우 회사에 취직하는 비율도 많이 줄어들었으며 모두 창업을 준비하거나 기술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학업보다 기술이 중요해졌다는 것입니다. 기술이 있어야 빠른 취업이 가능하고 월급도 많이 받기 때문입니다. 해외에는 살기 좋은 나라들이 몇군데 있지만 가장 한국인이 선호하는 곳은 뉴질랜드입니다. 선진국중 하나로 저녁이 있는 삶이 보장되는 나라입니다. 하지만 최근 모든 나라들이 이민자 수를 감소시킴으로써 이민을 가는것이 점점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