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부모님집에 아이피타임 공유기를 설치해드렸습니다. 젊은분들은 아시겠지만 부모님들은 와이파이를 무료로 사용하는 방법을 모르기 때문에 공유기를 직접 설치하고 방법까지 알려드려야 합니다. 하지만 어떤 이유에서인지 건드리지도 않는 공유기가 문제를 일으키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용을 하다보면 접속이 안된다거나 비밀번호가 맞지 않다, 혹은 잊어버려서 기억이 안난다는 상황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럴때는 가장 간단한 방법이 아이피타임 초기화를 진행하는 것인데요, 일반적인 문제들은 초기화 한번으로 모든것이 해결될 수 있습니다. 물론 부모님이나 어르신들이 하기에도 쉬운 방법이며 초보자도 할 수 있을정도로 간단합니다. 그리고 아이피타임 비밀번호 설정도 쉽기 때문에 먼저 겁먹으실 필요가 없습니다. 우선 초기화를 하기 위해선..
친구랑 오랜만에 만나 수다를 떠는 도중 속담을 한구절 말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속담구절 자체는 익숙해서 내뱉었지만 그에 대한 정확한 뜻은 설명하지 못했는데요, 요즘 현대사회는 한자와 속담과 같은 옛날말을 거의 사용하지 않습니다. 어릴적 성장기에만 배우고 성인이되어 거의 사용하지 않다보니 뜻도 잘 모르고 느낌으로만 파악하고 사용하게 되는데요, 속담은 조상들의 삶과 지혜, 재치를 엿볼 수 있어 매우 중요합니다. 알아두면 사용할 일도 의외로 많고 나아가 다양하게 쓰일 수 있습니다. 또한 속담에는 혜학과 풍자도 담겨있어 우리나라의 모습을 매우 잘 담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속담 모음을 통해 조금더 우리나라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지셨으면 좋겠습니다. 우선 쉬운 속담부터 차례대로 알아보겠습니다. 고양이 목..
살아가다 보면 농지를 증여하거나 교환계약을 맺는일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럴경우 부동산등기부에 등기를 해야 소유권변동의 효력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소유권이전등기를 하려면 필요한 서류들이 있는데요, 꼭 전부 제출해야 하며 신청서 또한 상세하게 기록해야 합니다. 소유권이전등기 절차는 수수료, 등기신청서 작성, 시장 군수의 검인등 복잡한 과정이 많습니다. 소유권이전등기를 할때 수수료는 부동산에서 할경우 15,000원의 비용을 받고 해주고 있습니다. 소유권이전등기 신청서에는 인정사항부터 각종 사항을 입력하고 기명날인 혹은 서명을 해야 합니다. 기재사항을 살펴보면 등기의 목적과 등기소의 표시, 신청인의 성명 혹은 명칭과 주소, 부동산의 소재지와 지번, 지목과 면적, 등기원인과 연월일, 등기소의 표시등을 작성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