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랑 오랜만에 만나 수다를 떠는 도중 속담을 한구절 말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속담구절 자체는 익숙해서 내뱉었지만 그에 대한 정확한 뜻은 설명하지 못했는데요, 요즘 현대사회는 한자와 속담과 같은 옛날말을 거의 사용하지 않습니다. 어릴적 성장기에만 배우고 성인이되어 거의 사용하지 않다보니 뜻도 잘 모르고 느낌으로만 파악하고 사용하게 되는데요, 속담은 조상들의 삶과 지혜, 재치를 엿볼 수 있어 매우 중요합니다. 알아두면 사용할 일도 의외로 많고 나아가 다양하게 쓰일 수 있습니다. 또한 속담에는 혜학과 풍자도 담겨있어 우리나라의 모습을 매우 잘 담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속담 모음을 통해 조금더 우리나라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지셨으면 좋겠습니다. 우선 쉬운 속담부터 차례대로 알아보겠습니다. 고양이 목..
살아가다 보면 농지를 증여하거나 교환계약을 맺는일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럴경우 부동산등기부에 등기를 해야 소유권변동의 효력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소유권이전등기를 하려면 필요한 서류들이 있는데요, 꼭 전부 제출해야 하며 신청서 또한 상세하게 기록해야 합니다. 소유권이전등기 절차는 수수료, 등기신청서 작성, 시장 군수의 검인등 복잡한 과정이 많습니다. 소유권이전등기를 할때 수수료는 부동산에서 할경우 15,000원의 비용을 받고 해주고 있습니다. 소유권이전등기 신청서에는 인정사항부터 각종 사항을 입력하고 기명날인 혹은 서명을 해야 합니다. 기재사항을 살펴보면 등기의 목적과 등기소의 표시, 신청인의 성명 혹은 명칭과 주소, 부동산의 소재지와 지번, 지목과 면적, 등기원인과 연월일, 등기소의 표시등을 작성해야..
예전부터 멀리있는 가족이나 지인과 소식을 주고 받기 위해 편지나 소포 등의 우편물을 보내곤 했습니다. 현재는 스마트폰으로 인해 우편을 통한 편지 등을 주고받는 횟수가 현저히 줄었지만 그래도 아직까지 편지를 주고받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정성스레 쓴 편지를 봉투에 담아 각 특징이 있는 우표를 붙인 후 잘 도착하길 기원하며 우체통에 넣고, 다시 보낸 사람에게 답장을 받을 때 설레는 그 기분을 느껴보지 않은 사람은 없을 것이고, 세월이 흘러가며 우편을 보내는 요금 또한 많이 변화되었습니다. 그래서 오랜만에 편지나 소포를 보낼 때 많이 변한 우편가격 때문에 당황해 본 경우가 많이 있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각 우편마다 우편요금이 얼마인지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국내 우편물의 경우 그 종..
대만은 한국인이 자주 찾는 나라중 한곳으로 필리핀처럼 물가가 저렴하여 청년들이 자유여행을 많이 오는 나라입니다. 대만은 동아시아에 위치해있는데요, 중국과 일본의 느낌을 가지고 있어 볼거리가 매우 많다고 합니다. 게다가 인천공항에서 2시간30분밖에 걸리지 않아 쉽게 왔다갈 수 있습니다. 거리가 워낙 가깝다보니 당일치기로 여행을 오는분들도 있습니다. 게다가 방송을 통해 많이 알려졌지만 먹거리들도 매우 저렴하여 적은 비용으로 대만에서 매우 풍족하게 즐기다 올 수 있습니다. 대만의 날씨는 평균 20도를 웃돌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름이 되면 30도까지 올라가기 때문에 6월이나 8월은 피해주시는게 좋습니다. 겨울은 따스해서 관광객이 붐빈다고 하는데요, 평균 10도로 봄날씨와 같다고 합니다. 대만에 도착하게 되면 주..
살기좋은 나라인 한국에서 이제는 살기 좋은 다른 나라를 찾고 있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한국의 경기침체와 지속적인 일자리부족으로 인해 청년들과 노년층이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자영업자수도 날이 갈수록 증가하고 있으나 실질적으로 유지하고 있는 사람은 소수에 불과합니다. 게다가 청년층의 경우 회사에 취직하는 비율도 많이 줄어들었으며 모두 창업을 준비하거나 기술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학업보다 기술이 중요해졌다는 것입니다. 기술이 있어야 빠른 취업이 가능하고 월급도 많이 받기 때문입니다. 해외에는 살기 좋은 나라들이 몇군데 있지만 가장 한국인이 선호하는 곳은 뉴질랜드입니다. 선진국중 하나로 저녁이 있는 삶이 보장되는 나라입니다. 하지만 최근 모든 나라들이 이민자 수를 감소시킴으로써 이민을 가는것이 점점 어..
정부에서는 실직한 근로자들을 위해 실업급여라는 제도를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정년퇴직후에도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는데요, 주변을 살펴보면 의외로 실업급여를 받고 있는 사람이 많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 제도는 정년퇴직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라 명확한 기준이 있습니다. 실업급여는 고용보험에 가입한 근로자가 실직하였을때 재취업을 하는동안 소정의 급여를 지급하는 제도인데요, 실직한 날로부터 1년이내에 신청을 해야만 받을 수 있습니다. 한달의 금액이라도 놓치지 않으려면 실직후 바로 실업급여 신청을 해야합니다. 신고시에는 거주지 관할 고용센터 혹은 온라인을 통해 접수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수급자격 신청교육도 이수해야하니 최대한 빨리 신청할 수록 좋습니다. 정년퇴직 실업급여도 동일한데요, 이것을 구직급여라고 칭하기도..
지인중 한명이 또 차를 바꿨습니다. 평소 차를 자주바꾸는데요, 2달정도 타다가 마음에 안들면 다른 차로 또 이동을합니다. 그런데 온전히 차비용을 가지고 왔다갔다 하는것은 상관이 없습니다. 하지만 자동차는 차가격만 산정되는 것이 아니라 취등록세도 항상 따라다닙니다. 만약 차를 여러대 바꿀경우 차 1대당 취등록세를 계속 내야하는 것입니다. 차를 변경할시 차 금액에서 이득을 보지 않는다면 손해를 보면서 차를 변경하고 있는것입니다. 이것은 중고차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라 신차를 구입할때도 동일합니다. 취등록세가 별로 나오지 않는다면 괜찮지만 의외로 금액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무시할 수 없습니다. 일반적으로 승용차의 경우 신차를 구입한다면 구입금액의 7%를 취등록세로 내야합니다. 2천만원이라고 가정한다면 140만원..
최근 금리가 많이 낮아져있는 관계로 많은 사람들은 단순히 은행에 예적금을 하는 것보다 주식이나 펀드, 부동산 등 여러가지 방법으로 재테크를 하여 계획적이고 철저한 돈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특히 주식의 경우는 몇 년전부터 다양한 연령층들이 접하면서 하나의 재테크로 친숙하게 다가오기 시작했는데요, 하지만 돈이 왔다갔다 하는 것이기 때문에 장난과 연습이 아니라 많은 공부를 필요로 하는 것이기도 한데요, 주식에 대해 어느정도 공부를 했다면 실전감각을 익히기 위해 직접 주식시장에 뛰어들어 여러가지 상황이나 변수 등을 겪어보기도 하며, 이러한 결과를 통해 다양한 전략을 세워 자신만의 방법을 사용하여 수익을 내기도 합니다. 주식을 하게되면 여러가지 용어와 상황 등을 접하게 됩니다. 그 중에 하나가 바로 공매도라는 것..
우리나라 사람 뿐만이 아니라 세계 여러 나라에서 홍콩에 많이 여행을 가곤 하는데요, 홍콩은 중국 남해안에 있는 것으로써, 주장 하구의 동쪽, 난하이 연안에 있으며 광저우로부터 약 140km정도 떨어져 있고 과거에는 샹장 또는 샹하이라고 불렸습니다. 홍콩은 우리나라보다 시간은 1시간 정도 느리며 무엇보다도 화려한 야경이 유명하고, 먹거리로도 유명한 곳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대중교통도 잘 되어있기 때문에 자유여행을 하기에도 좋은 도시로 꼽는데요, 자유여행을 할때 꼭 필요한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홍콩 지도 한글판이 꼭 있어야 어디를 가던지 가고싶은 곳을 어렵지 않게 찾아가실 수가 있습니다. 홍콩에는 다른나라 사람들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사람도 많이 여행을 가는 곳이기 때문에 한글판 지도를 쉽게 ..
많은 사람들이 여행을 다녀오면서 기념선물을 사는데요, 보통 그 나라를 기억할 수 있는 물건을 사오기도 하지만 주위사람들이 부탁하는 물건들을 사기도 합니다. 술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면세점이 아주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인기 있는 양주들은 면세점을 이용해서 구매하는것이 가장 저렴합니다. 양주에는 맛이 좋은 술들이 많지만 제일 인기 있는 술은 로얄 살루트가 아닐까 싶습니다. 가격은 천차만별이라고 하는데요, 술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기꺼이 지불하는 금액입니다. 로얄 살루트는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대관식을 기념하기 위해 생산된 스카치 위스키 입니다. 로얄 살루트는 시바스 리갈로 유명한 시바스 브라더스에서 보유한 원액중 가장 귀한 원액을 모아서 만들었다고 합니다. 보통 가장 쉽게 로얄 살루트를 접할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