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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여행을 다녀오면서 기념선물을 사는데요, 보통 그 나라를 기억할 수 있는 물건을 사오기도 하지만 주위사람들이 부탁하는 물건들을 사기도 합니다. 술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면세점이 아주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인기 있는 양주들은 면세점을 이용해서 구매하는것이 가장 저렴합니다. 양주에는 맛이 좋은 술들이 많지만 제일 인기 있는 술은 로얄 살루트가 아닐까 싶습니다. 가격은 천차만별이라고 하는데요, 술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기꺼이 지불하는 금액입니다.




로얄 살루트는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대관식을 기념하기 위해 생산된 스카치 위스키 입니다. 로얄 살루트는 시바스 리갈로 유명한 시바스 브라더스에서 보유한 원액중 가장 귀한 원액을 모아서 만들었다고 합니다.




보통 가장 쉽게 로얄 살루트를 접할수 있는곳은 이마트나 대형 할인마트입니다. 20만원 정도 하는 가격으로 구매를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면세점에서는 추가할인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선물용으로 좋은 로얄 살루트 21년산 면세점 가격과 발렌타인 21년산 가격을 알아보도록 할텐데요, 면세점의 경우 로얄살루트는 추가할인까지 13만원정도에 구매할수 있다고 합니다. 알콜 농도는 40%입니다.



유통기한의 경우 개봉 후 3달까지입니다. 로얄살루트의 컬러는 사파이어, 에메랄드, 루비 세종류지만 맛은 똑같다고 합니다. 발렌타인의 경우에는 40만원 정도에 구매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면세점과 시중에서 구매하는 가격차이가 커서 면세점에서 인기가 있는 주류 중 하나인데요, 매번 행사가 다르기 때문에 가격이 변동될수도 있습니다. 


또한 저렴한 글렌피딕 18년산의 경우에는 11만원, 달달한 맛을 느낄 수 있는 발베니의 경우 9만원정도로 구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여러가지 양주가격을 알아봤는데요, 로얄 살루트 21년산 면세점 가격이 가장 가성비가 좋은것 같습니다. 하지만 면세점에서 1인당 최대 1병만 구매 가능하여 아쉬운부분이 있습니다. 마땅한 선물이 없을 때 괜찮은 선물로 양주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특별한 행사에도 이 양주들을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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