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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i는 또 다른말로 자기공명영상장치라 불립니다. 허리디스크나 뇌 관련 질환이 의심되는 환자들이 필수적으로 검사해야하는 장치인데요, 건강보험이 적용 안되어 80만원이 넘는 비용을 지출해야만 했습니다.




하지만 올해 10월부터 건강보험 적용이 실시되면서 환자가 부담하는 금액이 4분의 1로 뚝 떨어졌다고 합니다. 보통 mri는 허리나 뇌 부분을 가장 많이 찍게됩니다.




허리디스크의 초기증상을 겪는 분들이 진행하게 되는데 엉덩이나 다리부분이 계속 저리거나 땡기는 통증이 있는 경우입니다. 또한 골반이나 다리, 누웟을때 허리나 다리를 들었을때 아프다면 허리디스크를 의심해야 합니다.




만약 앉아 있을때도 통증이 심하다면 바로 병원을 가서 검진을 받아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게다가 한국에서 가장 많이 걸린다는 뇌질환은 추운 겨울날 더 많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온도가 내려가면 혈관이 수축하게 되는데 이로 인해 혈관에 이상이 생겨 뇌경색이나 심근경색을 호소하는 환자들이 많아진다고 합니다. 그래서 필수적으로 mri 검사를 받게 됩니다.



옛날에는 mri 비용이 70만원부터 100만원까지 매우 다양했습니다. 병원의 크기나 지역에 따라서 비용은 천차만별이였는데요, 이제는 부담이 줄어 약10만원 후반대의 금액으로 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통상적으로 알려져있는 mri 비용은 18만원선입니다. 허리의 경우도 동일하고 뇌를 찍었을때도 동일합니다. 원래는 뇌가 더 비싸거나 허리쪽이 더 비싸다는 소문이 많이 돌았었는데 이러한 문제가 아니라 병원마다 비용의 편차가 커서 생겼던 것입니다.



앞으로는 건강보험의 적용으로 평균 18만원으로 mri 검사를 받을 수 있으니 걱정하지 마시고 건강을 위해 필수적으로 검사를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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