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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살아가다 보면 꼭 한번쯤은 원래의 위치에 지위가 한발짝 올라가게 되는 상황이 있습니다. 우리는 그것을 승진이라고 부릅니다. 그동안의 노력과 헌신이 빛을 발하게 되어 승진을 하게 되는것입니다.
기나긴 수고를 통해 승진을 한 만큼 주변의 축하를 받아 마땅한데요, 요즘은 직접적으로 전하는 말 한마디 외에도 편지를 통해 축하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특히 옆에서 지켜보았던 주변 동료들은 더욱 기쁜마음을 가지게 되는데 어떤 선물을 해줘야 할지 많은 고민에 빠집니다. 화분을 줄지 상품권을 줄지 또한 어떤 축하의 말을 해줘야 할지 행복한 고민에 휩싸입니다. 너무 고민이 되면 승진 인사말 모음을 이용해서 작성하기도 합니다.
보통은 화분에 리본을 달아 진심의 속마음을 표현해서 써내기도 합니다. 받는 상대방은 사실 무엇을 받아도 기쁩니다. 한국 사회는 경쟁사회이기 때문에 승진하는 것이 마냥 기쁜것만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위와 같은 고민을 하고 있다면 정말 좋은 분위기의 직장에서 일을 하고 있는것입니다. 그것이야 말로 축복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그럼 승진 축하 인사말을 통해서 진심의 한마디를 전해보시기 바랍니다.
승진을 정말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더 큰 영광이 함께 하기를 기원하겠습니다. 이번 승진을 계기로 더욱 힘을 내어 더 높은 위치로 올라가시길 기원합니다. 진급을 축하드리며 원하는 바를 꼭 이루시길 바랍니다.
그동안의 노고와 성품이 진급이라는 성과를 달성한것 같습니다. 기쁨의 하루를 보내시고 앞으로도 더 많은 열정을 주변에도 불어넣어주시길 바랍니다. 축하드립니다.
이번엔 반대로 감사의 인사말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축하해 주신 여러분 모두 감사합니다. 제가 이렇게 올라올 수 있었던 것은 모두 여러분이 옆에서 잘 지켜봐주시고 도와주셨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겸손이 아니라 진심입니다. 앞으로도 저의 맡은바를 소홀히 하지 않도록 옆에서 잘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처음에는 계단 하나만 올라가자, 그것만 오르면 만족하자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저에게 계단은 단순히 인정받는것 뿐이었습니다.
지금까지 제가 노력해왔던 것이 결실을 맺는것 같아 너무 기쁘면서도 욕심이 더 생겨납니다. 하지만 다시 내려가지 않도록 마음을 더 붙잡고 하던일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렇게 승진 인사말 모음에 대해서 살펴봤는데요, 예절을 지켜야 하는분에게는 조금더 딱딱하고 진지한 문구를 적용해보시고 친한 분들에게는 가벼우면서도 진중한 문구를 이용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