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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관련 책에서 남자가 여자를 좋아한다는 신호에 대해 탐구한다는 내용을 본적이 있습니다. 어느나라든지 남녀의 관계는 항상 의문점이 따라 붙게 됩니다. 사람에 따라 성향이 다르다보니 조언을 구해도 연애의 발전이 없는 경우가 있기 때문입니다.




연애를 잘 하기 위해선 상대방의 감정이나 행동에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데요, 눈짓이나 몸짓으로 이미 말을 하고 있기 때문에 눈치를 채지 못하면 타이밍이 어긋날 수 있습니다.




정말 사랑은 타이밍이라는 말처럼 내가 상대방을 좋아하고 있을때 그 상대방은 다른 사람을 바라보거나 나에 대해 전혀 신경을 쓰지 않을 수 도 있습니다. 그래서 관심을 유도하거나 직접적으로 표현을 하게 됩니다.




오늘은 여자가 아닌 남자에 대해서 알아보려 하는데요, 남자가 여자를 좋아한다는 증거가 너무 쉽기 때문입니다. 남자는 단순한 동물입니다. 본능적인 동물과 같기 때문에 마음에 드는 상대방이 나타나면 침을 흘리고 주시하게 됩니다.




동물의 본성처럼 좋아하는 상대방이 생기면 그 상대방을 놓치지 않으려고 계속 관찰하게 됩니다. 만약 습관적으로 자주 눈이 마주치게 된다면 그 남자는 당신을 좋아하고 있는것입니다.



남자는 관심이 없는 여자를 쳐다보지도 관심을 가져주지도 않습니다. 오로지 한길로만 향하기 때문에 남자가 여자를 좋아한다는 신호는 매우 명백합니다. 두번째는 연락을 정말 수시로 합니다. 썸을 타는 관계일때 가장 많은 연락을 한다는 통계도 있습니다.



세번째는 스킨십입니다. 본능적으로 여성의 어깨나 손과 같은 가볍게 터치할 수 있는 부위를 자연스럽게 만지게 됩니다. 웃으면서 얘기를 할때 리액션이 크거나 터치를 하는등 자꾸 가까이 있으려하는 행동이 바로 신호입니다.



네번째는 당당하던 남자도 좋아하는 여성앞에 서면 말수가 줄어듭니다. 반대로 말이 많아지는 것은 본인의 감정을 감추기 위해 말이 많은것이며 만약 말을 너무 많이 한다면 당신을 더 많이 좋아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는 칭찬을 잘해준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남자가 여자를 좋아한다는 신호중 가장 확률이 높은것입니다. 남자는 여자에게 물질적이든 무엇이든 더 많이 해주려고 하는 성향이 있기 때문입니다.


칭찬만큼 지속적으로 해줄 수 있는게 없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상대방의 행동을 잘 살피면서 연애에 대한 생각을 정리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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