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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는 한국드라마 보다 미국드라마인 미드를 더 많이 보는 경향이 있습니다. 최근 넷플릭스의 행보로 많은 분들이 미드나 영드와 같은 외국 드라마를 즐겨보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소비자들에겐 선택의 폭을 넓혀주고 다른 나라의 문화까지 알 수 있는 좋은 기회라 생각하는데요, 처음 입문하시는 분들은 어떤 미드가 재밌는지 모르기 때문에 지속적인 질문을 하게 됩니다.




미드는 한국드라마 처럼 장르도 다양하고 소재도 무궁무진합니다. 그래서 역대 미드 순위를 통해 볼만한것을 정리해드리려 합니다. 시간낭비가 절대 되지 않을 미드는 '왕좌의 게임'이라는 시리즈 물입니다.




원작 소설을 바탕으로 각색하여 만든 드라마인데요, 방영하자마자 최고의 인기를 얻고 지금까지도 그인기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보통 미드가 인기를 끌면 시리즈를 길게 뽑는편인데요, 왕좌의게임은 무려 시즌8까지 진행중입니다.




이처럼 미드는 시리즈가 길다고 하면 무조건 볼 가치가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중에 하나가 바로 '워킹데드'입니다. 이것은 국민 드라마 라고 할 수 있을정도로 매우 유명합니다. 영화와 같은 연출과 연기력으로 아직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무려 시즌9까지 진행되고 있습니다.



역대 미드 순위 3위는 오래되었지만 입문자들에게 필수적인 '프리즌 브레이크'입니다. 교도소에 갇힌 형을 구출하기 위해 동생이 천재적인 머리를 쓰는 스토리입니다. 매우 흥미진진하여 보는순간 계속 티비앞에 있게 됩니다.



역대 미드 순위 4위는 한국형 하이킥드라마인 '빅뱅이론'입니다. 미국문화를 잘 알 수 있는 드라마로 미국식 개그코드를 느껴볼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적응이 안되지만 보다보면 점점 녹아드는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역대 미드 추천중 하나인 '오렌지 이즈 더 뉴 블랙'입니다. 여자 교도소의 생활을 담은 드라마로 매우 특이한 소재입니다. 한국에서도 비슷한 드라마가 방영된적이 있지만 여성교도소는 처음이라 생각됩니다. 진정한 드라마라 생각되니 꼭 기억해두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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