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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전에 데이터저장 장치로 사용됐던 플로피디스켓은 이제 과거의 유물이 되어 버렸는데요. 그 후 혁신으로 나온 CD도 사실 요즘뿐 아니라 2000년대 들어서는 사용이 뜸해졌죠.




그 이유가 바로 usb의 등장 때문인데요. 크기도 디스켓, CD에 비해 작으면서 용량은 어떤 것과 비교해도 크기 때문에 usb는 휴대와 용량 두마리 토끼를 다 잡으며 사람들을 사로잡았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간편한 usb의 단 한가지 단점이라면 usb 장치 인식 실패가 아닐까합니다. 열심히 영화나 사진, 업무자료들을 usb에 담아 컴퓨터에 연결했는데 인식 실패라고 뜨면 스트레스 지수가 급상승하는 것을 느낄 수 있는데요.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usb 장치 인식 실패 해결방법을 찾습니다. 저도 아무리 여기저기 꽂아도 인식이 되질 않아 열받았던 기억이 있는데요. 이럴 경우 몇가지 해결책이 있습니다.




첫번째는 usb포트를 바꿔주는 것인데요. 가장 간단하면서도 쉬운 방법입니다. 대게의 경우 이 방법으로 해결이 가능하죠. 단점이라면 usb 장치 인식 실패됐던 포트를 앞으로도 사용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리저리 포트를 바꿔도 안된다면? 두번째 방법을 써야하는데요. 바로 usb케이블을 바꿔주는 것입니다. usb케이블은 사실 내구성이 떨어지는 편이기에 고장이 자주 납니다. 이럴 경우 당연히 새 케이블을 사용한다면 간단히 문제가 해결됩니다.



세번째 방법은 보다 근본적인 방법인데요. 바로 usb 드라이버 재설치입니다. usb드라이버는 장치관리자에서 확인할 수 있는데요. 우선 윈도우10의 경우 시작표시줄에 있는 돋보기 모양을 누른 후 검색창에 제어판이라 쳐줍니다. 


제어판이 나오면 보기에서 카테고리를 눌러준 후 하드웨어 소리를 누르면 장치관리자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윈도우7이라면 내컴퓨터에서 마우스 우클릭 후 속성 -> 하드웨어 -> 장치관리자 순으로 들어가주세요.



그 다음은 usb드라이버를 찾아 마우스 우클릭하고 삭제를 누른 후 다시 재설치를 해주면 되는데요. 위 3가지 방법이면 usb 장치 인식 실패를 거의 해결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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