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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장은 많은 음식물을 소화시키고 배출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외에도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데요, 장은 신체 면역세포의 절반이상을 차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만큼 장이 가지고 있는 능력이 매우 뛰어나다는 것인데요, 장이 안좋을 경우 건강에 엄청난 적신호를 불러온다고 합니다.




현대인의 식습관이 좋지 않다보니 대부분의 사람들이 유산균을 따로 복용하고 있습니다. 10가정중 9가정은 유산균을 먹고 있다고 하는데요, 유산균도 그냥 먹는것이 아니라 정해진 시간이 있다고 합니다. 만약 제 시간에 먹지 않으면 유산균 부작용이 온다는 소문도 있습니다.




유산균 먹는시간은 식전과 식후로 나뉘는데요, 식전에 먹을 경우 위산에 의해  다 소멸되기 때문에 전혀 효과를 볼 수 없다고 합니다. 식후에 먹는 경우 또한 담즙산에 의해 파괴되기 쉽다고 합니다. 그래서 최근에는 이러한 부분을 극복하기 위해 코팅기술을 접목한 제품이 많이 나왔다고 합니다.




하지만 변비해결을 위해서라면 공복에 먹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다행히 유산균 부작용은 크지 않다고 합니다. 유산균은 사실 신체내에 많은 이로운점을 가지고 오는데요, 장건강부터 정신건강, 면역력 향상, 성인병예방등 다양한 장점을 지니고 있습니다.




유산균에는 프로바이오틱스라는 성분이 있는데 체내의 중성지방이나 내장지방의 축적을 억제하는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도 섭취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심혈관질환을 예방하는데 효능이 좋기 때문에 평소 운동을 안하는 분들은 필수적으로 드셔야 할것 같습니다.



유산균 부작용은 과다하게 섭취할 경우 발생한다고 하는데요, 설사혹은 복부팽만감을 불러온다고 합니다. 또한 음식을 부실하게 먹어 면역력이 떨어진 상태에서 먹을 경우에도 안좋다고 합니다. 유익균의 증식이 오히려 체내에 부담을 준다고 합니다.



또한 피부트러블도 유발한다고 하는데요, 만약 위와 같은 증상이 반복적으로 나타난다면 복용을 즉시 멈추고 4일정도 지켜본후 다시 복용하면 된다고 합니다. 만약 오랫동안 반복될 경우 바로 병원을 방문해야 한다고 합니다.


항상 좋다고 해서 많이 먹기보다는 적정량으로 꾸준히 먹으려 노력해야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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